들어가며 현재 회사에서 하는 프로젝트도 재밌게 하고 있지만.. 만약에 내가 다음 회사를 구해야 한다면 어떤 것들을 기준으로 그 회사를 체크하고 싶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6개월 남짓한 시간동안 클라이언트 개발자로 일하면서 느꼈던, "일하고싶은 곳이라고 생각하는 여섯가지 기준"을 정리해두고자 하는데 그 목록은 다음과 같다. 1. 온보딩 프로세스가 있는가? 2. 코드리뷰를 하는가? (최소한 그런 문화가 있는가?) 3. 문제상황이 발생했을 때 공유하는 메뉴얼이 있는가? 4. 토이프로젝트나 스터디를 함께할 수 있는 팀이 있는가?( 최소한 장려하는 분위기가 있는가?) 5. 만약에 특수대학원 진학을 희망한다면, 지원받을 수 있는 제도가 있는가? (최소한 다닐 수 있는가?) 6. 헬스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