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vLog - 개발환경 세팅

개요 

신작 개발환경 세팅 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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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개발에 돌입하면서, 다음과 같은 도구들을 세팅하고 있습니다.

• Jenkins
  • Test Runner
    • 이번 신작은 반드시 유닛 테스트를 넣으리라.. 다짐했기 때문에, 가장 먼저 넣었다. 제대로 된 테스트코드를 프로덕트에서는 한번도 작성해본적도.. 본적도 없어서 과연 잘 할 수 있을까 고민되기는 하지만. 고작 그런 이유로 낙하산도 없이 뛰어내릴 수는 없다.
  • Apk builder
  • Ios builder
    • Postprocesser로 XCode 설정을 자동으로 A-Z까지 세팅되게 하건. Git으로 세팅된 파일 스냅샷을 관리하건.. 하여간 완전히 새로운 환경에서 0부터 빌드한다고 하더라도. 현재와 동일함이 보장되도록 할 예정이다. 
• Firebase
  • Auth
    • Google Login
    • Apple Login
    • Guest Login
  • Realtime DB
    • 중복로그인, 점검 킥 등 능동적으로 킇라이언트에 변경된 데이터를 보내줄 수 있도록 Realtime DB를 사용할 예정이다. 
  • Storage 
• Backend platform 
  • Custom AdminConsole 
    • 전작은 백엔드 플랫폼을 데이터도 적재와 수정 모두 가능하게 되어있다 보니, "사람이 읽을 수 있는" 데이터를 집어넣어야했고, 그 바람에 성능과 안정성 면에서 많은 손해를 봤었다 (이래놓고 가독성이 좋았냐..? 라고 하면 딱히 그런것도 아닌..).
      신작의 백엔드 플랫폼에는 안정적으로 데이터를 쌓고, Asp .NET등으로 어드민 콘솔을 별도로 만들어서 적재와 관리의 관심사를 분리하여 각자의 역할에 충실하도록 할 예정이다. 
  • Async Function
    • 콜백 위주로 설계된 백엔드 호출 함수로 인하여, 콜백 지옥..을 맛봤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async await을 사용할 예정이다. 

아마 신작에서는, 인게임이랑 UI는 동료들에게 각각 일임하고 저는 데이터와 통신쪽을 주로 맡을 것 같습니다. (UI쪽에서도 컴포넌트 시스템을 기반으로 이것저것 하고싶었는데.. *sigh* 모든걸 가질수는 없죠)

구작과 신작 모두를 챙겨야 하니.. 게다기 동료들 일정 조율과 테스크 분배도 해야하고.. 4월부터는 개발실 공식 개발블로그 운용도 시작해야하는데.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일단 3월 마감 예정인 사이드 하나 빠르게 마무리 짓고, 남은 일들의 우선순위를 다시 정해봐야겠습니다.